안녕하세요 황남빵입니다. 무려 제가 오늘 디지털미디어시티의 팬택빌딩에서 열린 팬택의 신제품 아임백(IM-100)의 공개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팬택 부활의 신호탄이나 다름없는 제품의 공개 행사인데다, 베가 R3의 공개 행사까지 다녀온 저로써는 흥분되는 장소였는데요.
도착이 조금 늦었지만 바로 제품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품을 처음 실제로 보고 느낀 점은 "정말 깔끔하다"라는 점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해, 지금까지의 베가의 UI는 조금씩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화면을 끄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미지로만 보던 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고 아름다운 느낌을 전달받았습니다. 그리고 처음 손에 딱 쥐는 순간 "가볍다. 정말 가볍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최근의 스마트폰들은 메탈과 글래스 디자인에 집중하느라 아름답지만 무게를 많이 놓치곤 했는데 팬택의 아임백은 아름다움과 무게까지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제품이라고 생각되네요.
제품의 뒷면입니다. 카메라, 플래시, 휠, 스피커, KCC마크가 전부입니다.
제품의 하단입니다. 스피커와 마이크로 추정되는 구멍이 위치해 있고 가운데에는 마이크로USB 단자가 있습니다.
제품의 측면입니다. 휠키와 홀드키가 위치해 있습니다.
제품의 상단입니다. 마이크와 3.5mm 단자가 위치해 있네요.
또다른 측면에는 아무것도 위치해 있지 않습니다. Simple is best 인거에요.
화이트 모델의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이트 모델이 금색 휠키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흰색을 더욱 좋아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깔끔합니다.
화이트모델과 블랙 모델의 비교 사진입니다. 현재 저는 갤럭시 S7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라 서브폰으로 꼭 갖고 싶을 정도입니다. 서포터즈 체험단에도 신청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휴대폰도 예쁘고 모델분도 예쁘ㄱ...
휴대폰 밑에 있는건 '스톤'이라고 불리는 무선충전기 겸 블루투스 스피커인 기계인데요. LED가 달려 있어 소리를 듣기 힘든 상황에서도 정보를 전달받을수 있어 간편한 기계입니다. 사진은 해당 큐브를 이용하여 휴대폰을 무선 충전하고 있는 모습이고요.
이 외에도 아임백에는 더욱 독특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었는데요. 휠키를 이용하여 볼륨의 자세한 조정을 한다던지, 동영상을 1초 단위로 탐색한다거나 카메라 촬영시 타이머로 사용할 수도 있는 등 개발자분들의 노력들이 돋보였습니다. 하단의 소프트웨어 키는 편집도 가능했습니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든 건 디자인이었는데요. 역시 팬택답다고 할까요. 꼭 하나 사고 싶은 디자인의 스마트폰이었습니다.
팬택의 새로운 스마트폰 아임백.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참고로 아임백은 6월 30일부터 SKT와 KT를 통하여 판매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 모찌론의 황남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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